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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ZD NET] "국내 선진국형 금리소외…청년들 문턱 넘게 돕는다" - 2019/7/242020-01-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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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진국형 금리소외…청년들 문턱 넘게 돕는다"

[소외된 금융, 한발 앞으로①] 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

손예술 기자 입력: 2019/07/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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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사진=크레파스솔루션)

당신의 금융 서비스 만족도는 몇 점에 가까우신가요. '세상을 바꾸는 금융'·'따뜻한 금융'이라는 은행의 캐치프레이즈에 공감하고 계신가요. 친절한 은행 직원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자금을 이체하는 시대에 뜬금없는 질문인가요. 지디넷코리아는 당장 우리가 알진 못하더라도, 대형 금융사가 미처 놓치고 있는 '사각지대'에 집중해봅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소외자를 위해 금융사가 한 발 앞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서비스를 격주에 걸쳐 소개합니다. 소외된 누구도 없도록 금융 한 발 앞으로! [편집자주]

'아파야 청춘이다', '젊었을 때 고생해야 한다' 는 무수한 말들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청춘은 왜이리도 고통스러운 것인지. 요새는 그래서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 왜 청춘이냐'는 반문을 하죠. 그렇지만 청춘은 정말 고달픕니다. 은행에서 돈 빌리는 것부터도 힘들죠. 지나치게 비싼 대학 등록금에 서울로 상경한 대학생들은 생활비까지. 조금이라도 아파 알바라도 쉬게 되면 다음 달은 산소만 먹고 살 수밖에 없는 현실. '따뜻한 금융'을 내세운 은행에 가면 그들은 말합니다. "금융 거래 이력이 부족해 대출은 어렵습니다"라고요.

그런 청년에게 사회 초년생이 되기 전까지 첫 대출을 내주겠다는 업체가 있습니다. 대안신용평가모델과 전통 금융사의 신용평가모델을 합친 신용평가모델을 만드는 '크레파스솔루션'입니다. 솔루션 업체이지만 대형은행으로부터 외면받은 청년들의 급한 생활비를 빌려주겠다는 P2P대출업체 '청년 5.5'도 운영 중입니다. 최근 저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크레파스솔루션 사무실에 김민정 대표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 현 은행 주소, 쓰기 쉬운 값싼 정보로 신용평가해

크레파스솔루션은 해외 기업 '렌도'의 솔루션과 자체 경험을 갖고 새로운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하는 솔루션 업체입니다. 렌도는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 등을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델을, 크레파스솔루션은 '파이코'의 신용평가모델을 국내에 도입하는 역할을 해온 만큼 두 모델을 결합해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의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돼 신한카드와 비금융 빅데이터로 대출과 카드 발급 등을 심사하는 서비스 진행합니다.

김민정 대표는 "과거엔 신용대출이 없었고 2005년 카드대란이 일어난 후, 금융거래 정보를 통계확률적으로 관리한 신용정보로 신용대출이 나가기 시작했다"며 "당시 세상은 점점 공정해질거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세상은 다르게 움직였다"고 새로운 신용평가모델 개발을 시작한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남한테 연체한 적이 있는 지 등 모여져 있는 신용정보는 은행 입장에서 가장 쓰기 쉬운 값싼 정보"라면서 "이와 비슷한 금융 족적을 갖고 있다면 그 사람도 역시 대출이 나가지 않는 구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1금융권 '은행', 제2금융권 '여신전문사·보험사·상호금융·저축은행', 제3금융권 '대부업체'로 금융시스템이 계단식으로 나뉘어 있지만, 금융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들은 금융사 이용이 자유롭진 않다고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김민정 대표는 "통계모델의 오류는 있는데 없다고 하는 것, 없는데 있다고 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며 "은행도 연체자가 아닌 줄 알았는데 연체를 하게 되면 리스크가 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원래 신용평가 콘셉트는 이 사람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한 가지 요소가 부정적이어도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라면 승인해야 하는데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점점 잘라내는 게 돼 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 기술로 선진국형 금융소외 격차 해결

김 대표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금융서비스, 선한 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선진국형 금융소외가 있다. 원하는 시기, 원하는 한도, 감당할 수 있는 이자를 쓰지 못하는 것인데 국내가 그렇다"면서 "이 격차를 줄이고 불확실성이 있는 대출 신청자라도 잘 골라내고자 하는 게 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크레파스솔루션은 어떻게 새로운 신용평가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일까요. 김민정 대표는 "대안신용평가는 크게 두 가지 축이 있는데 디지털 행동방식이라는 SNS·모바일 영역과 빅데이터 패턴이 있다"며 "질문을 어떻게 대답하는지, 어떤 순서로 질문에 답변을 기재하는 지 등 디지털 행동방식의 빅데이터를 포착한 사이코매트릭스 모델, SNS를 통한 디지털 행동방식을 보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금융을 이용하면서 남겨진 족적들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SNS 등과 같은 디지털 족적을 보면서 '이 사람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일관성이 있냐', '자기관리가 꼼꼼하냐' 등을 보는 것"이라며 "이 사람이 SNS에 올리는 글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술은 없다. 어떤 행동을 하는지 등을 100여개 변수를 통해 패턴을 만들고 우량한 고객을 발굴하는 형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2P대출 플랫폼인 '청년 5.5'는 100만~500만원의 금액을 연 5.5%의 금리로 빌려주는 채널입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연 5.5%는 의지를 반영한 금리"라며 "당장 요만큼의 문턱만 넘으면 되는데 좌절하는 것, 문명과 금융시스템이 있는데 부모의 돈이 '스팩'이 되는 세상은 재미없지 않냐"고 되물었습니다.

김민정 대표는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자는 목적이 아니다. 청년에게 금융 제공을 할 수 있는 잣대와 환경을 만들어주고 금융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청년과 중신용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 공급,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는 선순환적 사업을 통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문: https://www.zdnet.co.kr/view/?no=201907231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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